하네스 너무 짱짱하고 예쁘네요.
우리 체리가 덩치가 좀 크다보니(가슴 95에, 40키로...)
전에 쓰던 하네스는 체리가 좀 뛰어다니려다 보면 줄이 살을 파고 들거나 매우 불편해 했는데
데니필드 하네스는 넓은면으로 꽉 잡아줘서 컨트롤하기도 쉽고..
뭣보다 체리가 엄청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안감이 엄청 푹신해서, 전에는 줄을 당기면 아파서 움츠러들며 오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아빠가 여기로 가지 말라는 거구나!'이해하고 오는 느낌이랄까요?
뛰어노는데도 훨씬 자유롭고, 저는 리드줄 긴거(?)도 같이 구입했는데
좀 단단히 잡아야 할때는 가운데에 한번 더 잡을 수 있도록 고리도 있더라구요.
가격이 좀 쎄서 처음엔 구입을 망설였는데
이제는 제품이 너무 좋아서, 제 옷에도 후기를 안다는데 이건 많은 분들한테 전파해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습니다ㅎ
또 사고싶은데... 너무 튼튼해서 또 살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깔별로 살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ㅋㅋ
여튼 데니필드 하네스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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